얼마전 거금을주고 첨으로 새로나온 벽지 시트지를 (소호 머스타드) 거실 한쪽 벽면에 시공해 봤다가 넘 잘못되서 울집 벽지가 막 울어댔어여~ 어떻게 이렇게 붙여줄수 있나며...^^;; 사실, 그냥 돈이 아까워 소호벽지 붙인 벽을 쳐다보지 말고 살아야 겠다고 결심하다가, 오늘 큰 맘 먹고 벽지 붙이기에 도전을 했습니다... 선데코 홈페이지에 가서 벽지를 고르고~ 근데 선데코에서 샘플자료들을 보고 있자니 보는 족족 다 맘에 들어 결정하기 정말 힘들었답니다.^^* 제가 구입한 벽지는 앤틱플라워 골드그린 인데여 시공을 하고 나니 더 이쁜거 있져~ 넘 만족스러워서 자꾸만 보구 싶게 만드는 울집 이쁜 벽~ 선데코 덕분에 저희 집안이 화사하고 환해졌어여 감솨 감솨~ 아무래도 지금부턴 깊은밤이긴 하지만 만족스러움을 잠시 가라앉히고 남은 한쪽벽 마저 시공할 벽지를 골라야 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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