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하는 도배라 힘들었어요~
생각보단 벽지가 좀 무겁네요~ ㅋㅋ
그래도 키큰 울 남친이 도와줘서 그래도 쉽게 끝냈담니당~
(참고로 남친은 잡아주기만 했음.. 울 남친 서운해 할라나? 힛~)
이젠 혼자서도 할수 있을것 같은 이 거만함~~~~ ^^;;;
지금부터 보여 드릴께요~
여긴 주방입니다. 뭐 원룸이라 쬐그만하네요~ ㅋㅋ
사진빨~~이 잘 안받아서 좀 어둡고 색이 선명하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색상 진짜 이뻐요~ ^^v
여긴 방이에요. 저 위에 촌스러운 벽보이시죠?
저거 바꿀려고 도배를 했담니다.
벽에 스위치랑 보일러 온도 조절 하는게 있어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다하고 나니
정말 잘 한것 같아요~ 잘했죠??
이것도 실제가 훨씬 이뻐요~~
마지막으로 이 사진은 어제 힘들여 도배한 두곳에 사진이랍니다~
다 끝내니까 정리하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3시간이란 시간이 흘렀더라구요
힘들기도 하고 잼있기도 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듯 합니다.
지금은 또 다른 부분도 할까 생각중이네요~~ 그런데 남친은 적극 말리네요~~ 히힛~
아참~ 도배지가 2장이나 남았네요. ㅡㅜ
버리는데 아까워 죽는줄 알았담니다. 큰바위얼굴님 어찌된거에요???
혹 제가 실수 했음 필요해서 다행이라 생각했겠지만 성공하고 나니...
이렇게 거만해 진답니다~~ 하하~ ^^
전화상담부터 배송까지 넘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