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고 장식도 좀 없는편이라서 이 모든걸 커버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포인트벽지를 좀 발라보자 싶었어요~ 그래서 침실 작은 한 면을 바르다 맘에 들어서 신한 스칼렛중 "큐빅"벽지로 침실전체를 3일동안 바르고 남은 벽지로 식탁옆에도 포인트 주었네요. 그러고 나니 갑자기 입구도 허전한듯 해서 역시 스칼렛중 덩쿨장미였는지 이름은 기억이 가물한데요 그걸로 입구에 신발장을 손봤습니다~ 저는 제가 손수 다 해서인지 매우 만족스럽구요 도배지 고르러 갔는데 신한 벽지만 맘에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