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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소디님 풀바른벽지 작업현황입니다..
제목 랩소디님 풀바른벽지 작업현황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08-05-23 12: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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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27
  • 평점 0점



거실.. 밝은 핑크색 포인트 뜯어내고 벽지 작업전


 




 


첫 작업한곳이라 우는곳이 많아서 만족도 40%....당초 피오레 핑크로 주문 했는데..


막판 관리자님의 급추천으로 바꾼 벽지,배경 화이트라 했는데 아이보리고


언뜻보면 실크지가 아닌 시트지를 붙여놓은 느낌.


생각보다 무늬가 작고 많아서 산만....쩝 (후배넘 불러다 새벽까지 작업했네요)




 


안방포인트 작업전 기존 벽지 뜯기


 




 


 


칼리 핫핑크....사진빨보단 더 핑크에 가까워....라벤다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작업만족도 50%


작은 벽면 포인트나 다른 베이스 벽지가 서브되어야 제값이 발휘 될듯한 벽지.




 


거실 포인트...마무리까지 끝낸 상태....역시 이력이 붙다보니 만족도 95%


가장 잘 된듯 싶네요..소호 머스타드와 고민했는데 나름 화사한 분위기에 만족


 




 


거실과 부엌포인트를 한눈에 보니,,,퍽 아쉬움이 남는....


한쪽 거실의 소호 매화벽지의 자잘한 꽃잎과 곧게 뻗은 수많은 가지들...


맞은편 부엌엔 떨어지는 꽃잎벽지의 고만고만한 작은 꽃무늬들이 잡안에 흩날리듯


가지런한 느낌을 못주고


눈에 보면 정말 산만하게 느껴지고 눈이 혼란스럽네요...


각각 하나 자체로 보면 이쁠 수 있지만


위의 두 벽지는 좋은 매치는 아닌듯 싶습니다  물론 눈에 익지 않은 이유도 있겠고


어찌됐든 피오레 핑크에 대한 강한 아쉬움이...


 




 


마지막 아이방...첫눈에 이건 아니다 였습니다...


장고끝에 최악수를 둔 경우 입니다......


애초 여행그린으로 방 전체 분위기 70%로 가려 했었는데... 합지라서 포기...


그냥 서둘러 선택한 결과인데...


파랑과 초록의 조화자체를 요구하는건 무리죠


아래 그린실크벽지는 권장하고 싶지 않은 정말 촌스러움이...형광등 불빛에 따라 빤딱이는 재질이라


개인적으로는 눈 또한 피곤합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바로 떼어버렸습니다...남색 계통으로 아래를 받쳐야 할듯 싶습니다.....


위 고공비행 벽지,애초 머릿속에 기대했던 그림과 달리 무늬맞춤이 안되다 보니 표가 납니다


엇갈려 있어야할 비행기들이  마주보고 충돌합니다 ,하얀선의 궤도도 어긋납니다...ㅜ.ㅜ


그러다보니 실제보면 무척 산만합니다....


 


음 전체적으로


처음하는 벽지작업이라 힘들었습니다..부엌을 첫 시도하고 한장한장 붙일수록 요령이 생겨


갈수록 수월했지요..


복잡한 공정을 줄여준 풀바른 벽지의 편이성엔 정말 박수를 보낼만 했습니다..


다만..아쉬운건 인터넷 화면상의 벽지선택의 한계입니다.


작은 사진으론 표현되지 않는 시공했을때의 실제 분위기와의 차이..


그리고 실제 색감의 정확한 구분이 어렵다는...


(예를 들어 화이트로 보여 주문해보면 실제론 핑크계열이었다는..)


직접 보고 선택하지 못했기에 남는 아쉬움 같은거죠


역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호평하는 벽지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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