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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집 꾸미기 노하우(분량이 상당히 길어요.)
제목 아름다운 우리집 꾸미기 노하우(분량이 상당히 길어요.)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07-01-19 17: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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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집 꾸미기 노하우









청소하기 : 짐을 들이기 전에 신혼집에 가 묵은 청소를 한다.




☞ 천장 - 긴 막대기에 헌 스타킹을 씌운 빗자루를 이용.

☞ 벽 - 벽의 얼룩은 지우개나,치약을 묻힌 천으로 닦는다.
(기름자국 : 식빵조각,매직얼룩 : 아세톤,손잡이 : 맥주나 치약을 헝겊으로 묻혀 닦는다.)


 거실

☞ 거실 벽
-. 비닐벽지 : 젖은 걸레로 닦아낸다.
-. 일반벽지 : 먼지만 제거

☞ 바닥
-. 나무바닥 : 청소기로 먼지 제거 → 기름걸레로 닦는다.
-. 모노륨 바닥 : 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타서 수세미로 문지른다.


 욕실. 화장실

☞ 변기 - 티슈에 세제 원액이나 욕실용 표백제를 묻혀 변기 안과 겉에 붙여 놓았다가 때가 불으면 물을 내리고 수세미로 닦는다.

☞ 욕조와 세면대 - 욕실용 세제를 풀어 수세미로 문질러 닦는다.
(욕조와 벽에 틈이 생겼으면 실리콘으로 막는다.)

☞ 수도꼭지 - 양파 망에 세제를 묻혀 닦는다.

☞ 샤워기 구멍 - 식초를 뜨거운 물에 푼 후 그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솔로 닦는다.


수리하기 : 세심하게 점검하고 꼼꼼하게 수리한다.

1) 현관
☞ 보안을 위해 반드시 보수한다.보조키가 없으면,보조키도 해 달고,주인에게 방범창문도 해 달라고 한다.

2) 스위치 :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스위치 판 점검.

3) 보일러 점검 : 개별 난방일 경우 철저한 작동 점검.

4) 후드 : 주방 위생을 위해 철저히 체크한다.

5) 씽크대
☞ 주부의 작업 공간이므로 꼼꼼하게.더러워진 씽크대는 주방용 전문 세제를 철 쑤세미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6) 선반

☞ 안전한 수납을 준비할 수 있으며,수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베란다 등에 앵글을 짜넣으면,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다. 지저분해 보인다면,그 앞에 자바라 등으로 문을 만들어 단다.






우리집 스케치

1) 신혼집 평면도를 그려보기

☞ 벽면의 치수,천장까지의 높이,창과 문의 위치,기둥의 위치,스위치의 위치 등을 꼼꼼하게 표기한다. 가구나 가전 제품을 들여놓을 때도 장소와 위치를 한 번에 맞출 수 있어 편리하다.

2) 인테리어 예산 뽑기

☞ 전셋집이라 고치기가 어렵다면,도배와 바닥재만 바꿔도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 몇 년 정도 살 것인지에 따라 스스로 페인트를 칠하거나,핸디코트를 발라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3) 방의 용도를 정한다.

☞ 평수나 구조에 따라 방의 수와 위치,크기는 제 각각이다. 각 방의 용도를 정하고 나서 각 방에 들어갈 가구와 가전제품의 배치 가능 여부,콘센트의 위치 등을 체크한다.

4) 꾸미고 싶은 분위기를 정한다.

☞ 자신의 취향을 고려해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으로 할 것인지,로맨틱한 분위기로 할 것인지 등을 정한다. 스타일을 정한 후에 마감재의 종류,패브릭,가구를 결정하면 된다.

☞ 잡지 등을 통해 인테리어 감각을 배운다. 전체적으로 밝은 톤을 사용해 공간을 넓어 보이게하고,색상을 통일감있게 처리해 집 전체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한다.

5) 집안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가구 선택하기.

☞ 배치할 공간의 넓이와 높이,창문과 방문의 위치 등을 고려해 구입한다.
☞ 장식이 복잡하거나 어두운 색상은 피하고 폭이 좁고 슬림한 것을 선택한다.
☞ 좁은 공간을 알뜰하게 사용하려면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진 다용도 가구나 접었다 펼 수 있는 다기능 가구를 고려한다.
☞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을 선택해야 쉽게 싫증이 나지 않는다.






평형별로 본 꾸미기 테크닉


 원룸 - 낮은 가구를 이용한 공간 분리가 포인트

☞ 막힘이 없는 원룸을 신혼 공간으로 정했을 경우,가벽을 통한 공간 분리가 포인트다.
☞ 공간 활용도가 높고 수납 공간이 많은 가구를 활용하는 것이 보다 넓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 부피가 크고 장식이 복잡한 가구는 되도록 피하고,벽지,바닥재,커튼 색상도 너무 어둡거나 강한 원색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전체적으로 같은 톤으로 통일하고 악센트 요소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포인트.


 10평대

☞ 주로 방 두 개와 주방,화장실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거실이 없으므로,수납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포인트.
☞ 밝은 색으로 주조색을 이루고,악센트 효과만 준다. 수납과 기능을 겸한 다기능 가구를 쓰며,선반 등을 달아 수납에 포커스를 맞춘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소파나 침대 등은 생략하는 것이 넓게 쓸 수 있는 아이디어다.
☞ 가구는 벽 쪽으로 붙이고,한가운데는 될 수 있는 대로 비워놓는 것이 시각적으로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다.


 20평대

☞ 신혼 부부로서는 여유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한 평형대다. 색감있는 벽지,과감한 보색 연출,중후한 가구,인테리어 개조 등도 고려해 본다.
☞ 취향에 따라 방 하나는 서재나,드레스룸 등으로 꾸며도 좋다. 방과 거실을 구분짖는 인테리어를 시도해 보자.
☞ 지금 넓다고,가구만으로 가득채우지 말자. 향후 자녀가 생기게 되면,그로 인해 발생하게 될 짐을 놓을 공간을 남겨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벽지 및 바닥재 선택


 벽지는 밝은 색으로,공간 분위기에 맞춰 선택한다.

☞ 집안의 표정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벽지 선택을 신중하게 한다. 밝은 톤의 무늬가 잔잔한 것이 시각적으로 집을 넓어 보이게 한다.

☞ 광택이 없는 것이 좋으며,아래쪽에는 스트라이프를,위쪽에는 무지나 잔잔한 무늬가 있는 벽지를 바르고 가운데에 띠벽지를 두르면 바닥부터 천장까지가 높아보인다.
-. 화사한 로맨틱 분위기- 잔잔한 꽃무늬 벽지
-. 모던한 공간 - 화이트 벽지
-. 경쾌한 분위기 -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는 옐로우나 블루톤의 벽지를 선택한다.


 벽지를 선택하는 요령

☞ 주된 계열색을 먼저 선택한다.
-. 공간의 용도와 분위기에 따라 같은 색상의 다른 무늬를 택하거나 같은 무늬 벽지를 이용하면 안정감이 있으면서 감각적으로 보일 수 있다.

☞ 마감재나 가구와 어울리는 것을 선택한다.
-. 연한 하늘색이나 핑크색 같은 파스텔톤의 벽지는 내추럴한 느낌으로 어느 공간에나 무난하게 어울린다.

☞ 밝은 실내는 화려하고 짙은 색상을 써도 무난하지만 좁은 실내는 밝고 디테일이 가미되지 않은 것을 선택하면 넓어 보인다.

☞ 천장의 벽지는 무늬가 없는 것으로 택하고 벽 색상보다는 밝은톤을 선택하는 것이 공간의 안정감을 유지한다.


 바닥재 선택하는 요령

☞ 바닥재는 한번 깔면 다시 바꾸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 색상이나 디자인은 유행보다는 오래 사용해도 싫증이 나지 않는 무난한 것이 좋다.

☞ 바닥재는 벽이나 천장보다 약간 짙은 색으로 까는 것이 안정감 있고 무난하다.

☞ 좁은 집이라면 모든 바닥을 한 가지 색으로 통일하는 것이 시각적으로 시원하고 넓어보이는 효과를 준다.

☞ 최근 신혼집에 많이 사용되는 나무 질감의 원목 바닥재는 어떤 가구와도 매치가 잘 되고 집안 분위기를 따듯하게 해준다. 또한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며 청소 또한 쉬운 것이 특징이다.

☞ 유행하는 바닥재는? 깔끄미,옥장판,참숯나라등은 세련된 분위기에 청소의 편리함,그리고 건강에도 좋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대부분 나뭇결 모양을 살린 것,그 이면에 대나무 숯이나 황토,옥 등을 첨가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 나무 무늬는 깨끗함과 자연스러움 때문에 가장 많이 선호되고 있지만,세련되고 도시적인 스타일의 바닥재들도 많다. 보통,베이지,브라운,블루 톤 등의 컬러가 사용되어 안정감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패브릭으로 꾸미기


 커튼의 종류

패브릭의 색상은 집안의 벽지나 바닥재의 색상과 통일하는 것이 더욱 넓게 보이게 한다.커튼은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살려내고 온화하고 포근하게 마무리 짓는 장식성 마감재로써 그 기능이 커지고 있다.

☞ 로만 세이드 : 경쾌한 실내 분위기 연출 가능

-. 천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롤 블라인드와 비슷해 보이나,롤처럼 원단이 말려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천의 내부에 설치된 풀 코드(Pull Code)나 체인에 의해 접히면서 올라간다.
-. 사용하는 천은 제한이 없고 사용 장소의 기능에 의해 드레이프천,레이스천,날염천 등이 선보이고 있다. 상하로 차곡차곡 접혀지는 주름의 움직임으로 경쾌한 실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벌룬 셰이드 :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 연출

-. 물결이 치는 듯한 실루엣으로 여성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벌룬 셰이드이다. 은은한 겹침에 따라 곡선이 드러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적격인 스타일이다. 노방이나 얇은 망사류를 많이 사용해 왔고,내추럴리즘이 강한 요즘에는 면 소재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 잔잔한 꽃무늬나 물방울 무늬 같은 심플한 디자인은 우아한 웨이브와 함께 침실 커튼으로 적격이다.

☞ 봉 커튼 : 편리하고 실용적인 커튼

-. 멜빵 고리에 봉을 끼워 사용하는 형태의 커튼,장식 이동 고리를 사방에 박음질로 마무리한 커튼을 봉에 끼워 사용한다. 부피감이 적어 보여 기존의 레일을 이용했던 레일 커튼에 비해 발랄하고 경쾌한 감각의 커튼이다.


 패브릭 컬러

☞ 한 방에 3가지 이상의 색을 쓰지 않는다.
-. 패브릭과 컬러로 신혼집을 실제보다 훨씬 넓고 쾌적하게 만들 수 있다.
-. 물건이 많은 방보다 색상이 많은 방이 더 어수선하고 좁아 보인다.
-. 수납 가구 등 방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은 싫증이 나지 않는 흰색이나 아이보리,베이지로 정돈한다.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색의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면 센스있고 넓은 느낌이 드는 실내를 꾸밀 수 있다.

☞ 패브릭의 색상은 벽지와 가구의 색상을 기본으로 잘 어울리는 것을 고른다. 좁은 집에는 잔잔한 무늬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한다. 물방울 무늬나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 등으로 넓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 밝은 색은 넓어 보이고,짙은 색은 좁아 보인다.
-. 좁은 신혼집은 벽,천장,바닥 등 면적이 넓은 부분을 밝고 옅은 색으로 하는 것이 좋다.

☞ 천장은 가장 밝게,벽과 바닥 순서로 진한 색을 사용한다.
-. 벽이나 천장,바닥 중 한면에 악센트 컬러를 쓰고 싶다면,천장을 가장 밝게 하고 벽과 바닥의 순서로 점점 진하게 만들어야 천장이 높아 보인다.
-. 벽에 악센트 컬러를 쓰고 싶다면 마주보는 두 색에 짙은 색을 쓰기 보다 한 벽만 짙은 색을 쓰는 것이 훨씬 넓어 보인다.
☞ 커튼은 창이 있는 벽을 모두 가리는 스타일이 좋다.
-. 천장에서 바닥까지 커튼을 친 경우가 더욱 방을 넓게 보이게 한다. 즉 커튼으로 벽을 작게 분할하기 보다는 하나의 커다란 면으로 처리하는 것이 넓게 느껴진다.


 원단의 종류

☞ 자가드 : 원단을 짜면서 무늬가 생기는 이중직을 말한다. 나염지가 나오기 전,양쪽으로 묶는 일반적인 커튼 형태인 드레이프 커튼의 원단으로 사용됐었다. 묵직하고 중후한 느낌이 강하고 방음 효과가 높다. 요즘에는 앞,뒷면을 모두 사용하도록 제작되어 실용성을 더했다.

☞ 나염지 : 무지 원단 위에 디자인된 패턴을 프린트에 의해 후염 가공한 원단으로 프틴트지 라고도 한다. 드레이프 커튼이나 침대 커버 등,홈 패브릭에 다양하게 이용된다.

☞ 노방지 : 폭이 넓게 제작되는 원단으로 보일지라고도 일컫는다. 투과성이 높은 얇은 직물로,얇고 부드러운 감촉으로 인해 안감지로 많이 사용된다. 무지,자수,프린트한 것들이 있으며,소재는 폴리에스테르이다.

☞ 레이스 : 커튼 원단으로 이용되는 레이스는 올이 풀리지 않는다. 직물 외의 레이스로는 비닐을 녹여 원단에 자수를 놓은 케미컬 레이스가 있다.

☞ 번아웃 : 볼륨감있고 화사하며 밝은 느낌을 연출하는 데 강하다. 이중커튼을 할 수도 있는데 속지에 변화를 주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 무지 원단 : 직물에 문양이나 프린트가 가미되지 않은 단색 원단을 말한다. 컬러 배색만으로도 분위기 연출이 달라지며,프린트 원단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 새틴 : 유연하고 매끄러운 광택을 지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단 조직점이 적어 튼튼하지 못하고 보푸라기가 생길 수도 있다.

☞ 도비 : 자가드와 같이 이중으로 짜이는 방식,무늬가 선으로 나타난다는 점이 다르다.현대적인 감각과 젊은 느낌의 실내에 어울린다.






인테리어 아이디어


 침실

☞ 침대 헤드보드 대신 수납장을 짜넣는다.
-. 침대 머리맡을 장식하는 헤드보드 대신 가구와 잘 어울리는 수납장을 짜서 헤드 부분에 놓는다. 서랍과 선반이 함께 있는 디자인을 골라 수납을 다양하게 하도록 배치하는 것이 포인트.
-. 뚜껑이 닫히는 수납장을 짜서 배치하면 철이 지난 얇은 이불,쿠션 옷가지 등을 정리하는 수납 코너가 마련된다.

☞ 옷장 위에 커튼을 달아 수납 공간을 확보한다.
-. 옷장과 천장 사이의 빈 공간은 참으로 아까운 데드 스페이스 .덩치가 큰 여행용 가방에서 부터 철이 지난 옷가지 등을 정리한 다음,방 분위기에 어울리는 커튼을 달아 살짝 가려준다.

☞ 침대 발치의 공간에 수납 박스를 설치한다.
-. 뚜껑이 닫히는 박스형 수납함을 만들어 침대 발치에 놓고 쓴다. 수납 박스에는 철이 지난 옷이나 계절 용품을 수납한다. 평소에는 수납 박스에 예쁜 천을 깔고 코지 코너로 활용한다.

☞ 침대 옆의 사이드 테이블을 수납 공간으로 활용한다.
-. 수납 기능을 살린 사이드 테이블을 제작한다. 윗면은 오목하게 들어가게 디자인하고,아래 쪽에는 수납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오목한 테이블 위에는 스탠드나 꽃,CD 등을 올려 놓고,아래쪽에는 라디오나 책 등을 넣어 둔다.


 주방

☞ 씽크대 문 안쪽에 도마나 쟁반을 수납한다.
-. 부엌 씽크대 문 안쪽의 빈 곳을 활용해 수납용 봉을 달아둔다. 여기에 두께가 두껍지 않은 쟁반이나 도마 등을 세워서 수납하면 물도 잘 빠지고 지저분하기 쉬운 부엌이 깨끗하게 정리된다.

☞ 간이식탁 + 그릇장의 시스템 가구
-. 주방에 따로 식탁을 마련할 수 없다면,그릇장과 간이 식탁을 하나로 연결해 만든다. 테이블을 펼쳤다 접었다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하면 공간을 더욱 기능적으로 쓸 수 있다.

☞ 자주 사용하는 도구는 철망에 매달아 수납한다.
-. 국자나 가위,계량컵과 세제,스폰지 등은 조리 중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랍에 넣지 말고 철망에 매달아 걸어 논다.

☞ 봉에 조리 용품을 매단다.
-. 조리 도구나 조미료는 요리를 하면서 즉시 손이 닿는 장소에 있으면 편리하다. 가스대 위나 조리대 바로 앞의 창문에 스테인리스 봉을 박아 S자 고리로 냄비류나 도구류를 걸면 편리하면서 '보이는 수납'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예쁜 컵들은 하나씩 고리에 매달면 겹쳐서 쌓는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을 수납할 수 있다.

☞ 늘릴 수 있는 식탁은 미래를 위한 가구
-. 당장 두 사람만 쓴다고 작은 테이블을 사면 얼마 쓰지 못하고 바꾸는 일이 많다.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늘릴 수 있는 테이블이라면 이런 걱정이 필요없다. 보통 때는 4인용으로,손님이 오거나 필요에 따라서는 6인용,8인용으로 늘려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은 앞을 내다보고 장만하는 미래형 가구.

☞ 식사할 때 필요한 물품 수납은 식탁 주변을 알뜰히 이용한다.
-. 식탁이나 의자 밑에는 젓가락,포크,나이프,스푼,병따개 등의 식사할 때 필요한 소품류를 넣어 두면 자리를 뜨지 않고도 식사 중에 필요한 것을 꺼낼 수 있다.
-. 비어 있는 식탁 밑에 바퀴 달린 웨건을 만들어 넣어 보자. 자잘한 조미료나 통조림 등은 물론 매일 사용하는 커피메이커나 토스터도 넣어 둘 수 있어 식사 준비가 한결 편하다.

☞ 포크나 나이프,작은 조리 기구를 미니 수납장에 넣는다.
-. 혹은 여러 칸으로 분류가 된 수납 케이스를 마련하여 씽크대 서랍에 넣어 분류한다.

☞ 각종 요리 재료를 바구니를 이용해서 보관한다.
-. 양파와 당근,감자 등 작고 둥근 것,보관 기간이 짧은 재료,인스턴트 식품 등으로 종류를 나눠 바구니에 넣으면 필요할 때 찾아 쓰기 좋다.


 다용도실

☞ 다용도실에 선반을 달아 미니 건조대를 만든다.
-. 세탁기 위에 철제 봉으로 만든 미니 선반을 달아 놓으면 옷이나 수건 등을 말리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그늘에서 말려야 하는 옷을 건조 시키기에는 안성맞춤이다.

☞ 마른 걸레는 나무 바구니에 모아서 수납한다.
-. 마른 걸레는 돌돌 말아서 나무 바구니 속에 모아 놓는다. 이렇게 하면 보기에도 깔끔하지만 실제 쓸때도 매우 편리하다.
☞ 선반장을 이용해 다용도 수납장을 만든다.
-.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앵글을 짜넣고,거기에 바구니 등을 이용해 안쓰는 물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지저분해 보인다면,그 앞에 자바라나 커튼등을 쳐놓으면 깔끔하다. 지저분한 것은 안보이게 하는 것이 인테리어 센스다.

☞ 철지난 옷,자질구레한 잡화는 조립식 옷장에
-. 넘처나는 옷은 조립식 미니 옷장에 넣어서 베란다나 드레스룸에 넣어 두자. 철 지난 옷들이며 가방,구두 등 잡화를 수납하는 전용 수납장을 만들어 보면,집안이 몰라보게 깔끔해진다.






 거실

☞ 매트리스 하나로 침대와 소파를 동시에 해결

-. 원룸이나 거실이 따로 없는 10평대의 좁은 아파트에 따로 소파를 두는 것은 무리. 다리가 달린 매트리스를 구입,예쁜 커버를 씌우고 쿠션 등을 얹어 놓으면 훌륭한 소파가 된다. 소파 베드처럼 폈다 접었다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신세대 부부의 감각에 딱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 좁은 공간에 안성맞춤인 멀티 박스 가구

-. 신혼집에 어울리는 것은 용도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멀티 수납 박스. 같은 사이즈,또는 다른 사이즈로 서랍이나 오픈 장,문짝이 달린 장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오고 있어 필요한 만큼 구입해 TV수납장,화장대,장식장 등 여러 가지 가구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수납 박스들은 싫증이 나면 언제든지 다른 모양으로 다른 용도로 바꾸면 된다.

☞ 소파와 수납장을 한 벽면에 같이 배치

-. 좁은 거실에 시도해 볼만한 인테리어 센스. 소파를 한쪽 벽면에 붙여서 놓고 그 옆과 위의 공간을 이용해 조립식 수납장을 짜넣는 것이다. 흔히 그냥 비워두는 소파 위까지도 알뜰하게 수납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 꽃이나 소품을 장식하는 코너장

-. 좁은 공간에 딱 어울리는 코너장. 쓸데없이 소품을 늘어놓으면 지저분해 보이고 집안이 더 좁아 보이므로 장식만을 원한다면 작은 코너장을 이용한다. 벽면과 벽면의 모서리에 쏙 들어가는 디자인으로,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장식적인 효과는 크다.

☞ 거실 천장에 선반장,쇼파 대신 박스 가구

-. 거실 천장에 선반장을 만들면 돗자리나 카펫,스키 같은 계절 용품을 수납할 수 있다.
-. 쇼파 대신 박스 가구를 놓고 그 위에 쿠션을 올려 놓는다. 서랍식으로 하면 많은 양의 자질구레한 것들을 수납할 수 있고,편리하다. 또한 갑자기 손님이 찾아오면 늘어 놓은 것들을 치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서랍식이나 바퀴를 달거나 해서 편리성을 가미한다.

☞ 소파 앞의 티 테이블 대신 수납용 박스를 놓는다.
-. 티 테이블 대신 수납 박스 2개를 나란히 놓고,그 위에 예쁜 천을 덮으면 티 테이블이 된다. 수납 박스 안쪽에는 철이 지난 계절 용품이나 오래된 비디오 테이프 등을 넣어 둔다.

☞ 소파 아래 빈 공간에는 바퀴 달린 선반을
-. 소파 아래 빈 공간에 바퀴 달린 선반을 넣어 놓고 잡지나 책을 올려 놓는다. 신문도 선반 위에 넣어 두면 쓸데없이 돌아 다니는 것이 없어서 좋다.

☞ CD 전용 케이스를 박스 가구에
-. 깔끔한 CD 케이스를 서랍에 넣을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 놓으면 겉에서 보기에도 깔금하고,서랍을 열면,원하는 곡을 마음대로 찾을 수 있다.


 욕실

☞ 욕실문 안문의 빈 곳이나,변기 물탱크 위에 오픈 선반을 달아 수납 공간으로 이용한다.

☞ 샤워 부스로 욕실을 분리하면 깨끗.
-. 욕조는 자리만 차지할 뿐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된다.이럴 땐 욕조를 떼내고 샤워 부스를 설치하면,샤워할 때 한층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닥에 물이 튀지 않아 욕실이 보송보송하고 욕조가 있을 때보다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 세면대 아래 공간은 나무 박스를 이용해 가지런히 수납한다.
-. 눈에 거슬리는 세면대 아래 부분에 벽돌을 이용해 깔끔한 수납 공간을 만든다. 2단으로 나눠진 선반 형태의 수납 공간. 위쪽에는 수건을 가지런히 넣어두고,아래쪽에는 나무박스를 이용해 욕실 용품을 종류별로 수납한다.

☞ 코너장 안에 수건,화장품,보디 용품을 종류별로 수납한다.

☞ 욕실 벽에 미니 선반을 달고 화초로 녹색 공간을 연출한다.
-. 욕실은 습기가 많고 햇볕이 잘 들지 않으므로 화초를 기르기 쉽지 않으므로,습지 식물이나 음지 식물이 적당하다. 습지 식물도 3-4일에 한번 햇볕을 쬐어 주는 것이 좋다.


 그 외

☞ 플라스틱 박스로 이동식 뮤직 코너를

-. 투명 플라스틱 박스는 의류 수납 외에도 다용도로 쓸 수가 있다. 부엌 씽크대 아래에 넣어 쌀통으로 사용하거나,거실에서는 뮤직 코너로 만들 수 있다. 박스 안은 먼지가 앉지 않으므로 각종 테이프들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고 바퀴가 달려 이동이 쉬우므로 집 안 어느 곳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 자잘한 물건들은 한 곳에 둔다.

-. 토큰이나 열쇠,손수건 등 외출 전 후에 필요한 것들은 작은 바구니에 담거나 옷걸이에 걸어 한곳에 모아 둔다.외출할 때 일일이 챙겨야 하는 불편함도 없고 빠뜨리는 일이 없어 훨씬 편해진다.

☞ 현관 : 비좁은 현관은 빈 벽을 최대한 활용한다.

-. 구두나 공구 외에도 외출에 필요한 우산까지 모두 현관에 두려면 수납장이 모자라기 마련. 벽면을 따라 판자를 대고 그 위에 고리나 바구니를 걸면 구두 손질 용품이나 아이들 신발을 담아 둘 수 있다.
-. 아래쪽에는 봉을 달아 슬리퍼를 끼워 놓고,현관 문 안쪽도 열쇠나 우산을 보관하는 곳으로 활용한다. 현관과 이어진 복도에도 2단으로 벽걸이를 달면 외출 때 필요한 외투류나 모자를 걸어 둘 수가 있다.

☞ 종이류를 넣어두는 전용 케이스를

-. 부피는 작지만 신문이 쌓이면 지저분하게 된다. 종이류를 넣어두는 전용 케이스를 마련하여 다용도실의 선반에 올려 놓으면 재활용하는 날 간편하게 내놓을 수 있다.

글 . y and h / 이미지 . 까사미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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