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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님댁 시공후기 2탄입니다.
제목 허브님댁 시공후기 2탄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08-05-23 21: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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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41
  • 평점 0점

두번째 풀바른 벽지 시공이라....,후딱 해치워야지 맘 먹고 시작!


 


안방 입구의 작은 벽에 예전의 꽃무늬 시트지를 뜯어내고 보니


바탕지의 표면이, 시트지 바르면서 무늬 맞춘다고 잘라낸 칼자국 땜에 들떠 있었으나


일단 본드 바르고,그위에 벽지를 바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발랐지요.


결과,


사진상엔 표가 나지 않지만 밑바탕의 자국이 그대로 나타 납디다~~앗,나의 실수!


담에 또 할 경우 만약 기존벽지를 뜯어 내면서 흠집이 남는다면 완전히 제거하고 해야할 듯 합니다.


(그렇다면 풀바른 벽지를 시공하기 전에 초배지를 또 발라야 하는지요? 쥔장님! 알켜주세요~)


차츰 어려운 작업이 될 듯,초배지는 또 어캐 바르지? 이것도 풀 발라서 보내 주나요?


 


그래도 이 부분까지는 무늬맞춤이 되어 있어 쉽게 발랐습니다.  


 




 


거실 옆 벽은 장애물(콘센트나 장식등 등)도 하나도 없어 더 쉬울거라 짜투리 시간에 쉽게 시작했더니...


에궁~~! 한장 바르고나니 두번째장 부터 무늬가 맞지 않는 겁니다.


1.5Cm가 위에서 모자라는데 우짤까 고민하다가 일단 해 놓고 땜질로 기술적(?) 마감을...


다시 또 보내달라하고 기다렸다 할까도 생각했는데 저질러 논 김에 그냥 해버리는 체질이라


무늬 찾아서 오려서 맞추느라 안 할 고생을 했네요.


퍼즐 맞추기 게임 한판!


장애물 없는 간단한 벽면이라 쉽게 생각했었는데,


덕분에 팔들고 오래 벌 서 있었더니 삭신이...에고에고~~~


그래도 결과,


이 또한 거의 표시가 나지 않습니당!


나만 알고 있는 흠집이죠,컬러가 화사해서 당분간 좀 두고 보다가 또 필(?) 받는 날,딴 걸로다~~~!


 




 


불을 켜고 보니 좀 더 옐로우의  느낌으로도....


 




 


그리고 제가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늬맞춤을 해서 보내 준 벽지를 바르는 것은 사실 별로 어려움이 없었는데


가장자리를 칼로 자르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자를 대고 하지만 벽지 자체가 젖어 있어서인지 생각처럼 매끈하게 잘라지지 않아 흡족하지가 않네요!


칼이 문제일까요? 다른 분의 노하우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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